TRANSFER GOSSIP
선더랜드는 올 여름 4명의 1군 선수들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미드필더인 잭 콜백, 크레이그 가드너, 세바스티안 라르손 그리고 수비수 필 바슬리의 재계약이 모두 난항에 빠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이비차 올리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올리치는 올 여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을 최우선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케빈 데 브뤼네는 첼시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실패했을 때 조세 무리뉴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 기회를 막았다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현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올 여름 팀을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는 경기 중 논란이 된 제스쳐를 취한 뒤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들일 것이다. 아넬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 없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으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팀을 맡은 이후로 보여준 선수 관리 능력에 대해 칭찬받을만 하다고 말했다. (미러)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젊은 축구 선수들이 프랭크 램파드와 존 테리같은 프로 선수들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가 언젠가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아약스의 프랑크 데 보어 감독은 지난 1월 토트넘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데 보어 감독은 리버풀을 맡을 기회도 거절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EPL 잔류가 확정될 때까지 선수들에게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을 것이다. 웨스트햄은 강등권보다 승점7점 앞선 상태이며 조 콜 등 여러 선수들이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된다. (더 선)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지난 일요일 노리치에게 승리를 거둘 당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지만 코트디부아르와 2-2로 비긴 대표팀 경기에서는 올해의 실축에 오를 만한 슛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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