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디에구 코스타, 올림피아코스-맨유,

TRANSFER GOSSIP

리버풀이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또한 스티븐 제라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깬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은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가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의 수비수 요한 주루는 자신이 팀을 떠나고 싶으며 올 여름 임대로 뛰고 있는 함부르크에 완전 이적하고 싶다는 강한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의 관심을 받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22세 공격수 앙트완 그리에즈만의 이적을 놓고 소시에다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비공식 협상을 가졌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인터 밀란이 그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OTHER GOSSIP

올림피아코스에 임대 중인 조엘 캠벨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쐐기골을 넣은 뒤 다음 시즌 아스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메트로)

맨유가 올림피아코스에 패하자 과거 맨유의 주장이었던 로이 킨은 사람들이 EPL에게 세계 최고라고 세뇌당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의 페페 멜 감독은 지난 1월 팀을 맡은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구단 보드진의 압박을 받고 있다. (버밍엄 메일)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샬케04의 율리안 드락슬러는 미래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세계 최고의 딥-라잉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알려진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딥-라잉 미드필더로 성공할 자질을 가졌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마이크 펠란 전 맨유 수석 코치는 맨유가 올 여름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선수 영입 명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피터 크라우치는 스토크 시티에서 원톱 역할을 맡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크 휴즈 감독이 원한다면 수행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더 선) 

AND FINALLY

렉섬은 앤디 모렐 감독과 결별하면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독직을 구인하고 있다. (렉섬 FC)

'원 디렉션'의 루이 톰린슨은 로더럼을 상대로 하는 돈캐스터 로버스의 리저브 경기 데뷔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4천 명이 넘는 팬들이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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