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완지, 레스콧, 바이에른-드뷔시, 아스날

TRANSF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 대행은 미추에 대한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으며 그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데에도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올 여름 이적하기 전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인정했다. 웨스트햄과 풀럼, 뉴캐슬이 레스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뉴캐슬의 풀백인 마티유 드뷔시를 관찰하고 있다. 바이에른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현재 팀의 라이트백인 하피냐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가 골을 넣을 때마다 그를 완전 영입하기는 힘들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다. 레미는 일요일 아스톤 빌라에게 1-0 승리를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다. (메트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부진한 페르난도 토레스와 사무엘 에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문은 부인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에게 주급 25만 파운드를 제시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이 선수로 3년간 뛰었던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날 기회가 있다면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그가 사랑하는 첼시를 떨어트릴 수 있도록 지지했다. (더 선)

과거 맨유 수비수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은 데이비드 모례스 감독이 팀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게 많은 시간과 자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조지 그레엄 전 아스날 감독은 현 감독인 아르센 벵거 감독이 리그 우승 경쟁에 집중하기 위해 '역전이 불가능한'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스타 선수들을 쉬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체코의 플레이메이커 토마스 로시츠카와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이다. 로시츠키는 올 여름 만료되는 현 계약을 아직 연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올 여름 브라질 월드컵 이후 토트넘과 접촉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가디언)

AND FINALLY

스컨소프의 골키퍼는 포츠머스에게 5-1로 이긴 경기에서 포츠머스 팬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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