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8. 2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 마리아, 케디라, 팔카오, 발로텔리

GuPangE 2014. 8.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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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윙어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영국내 이적료 신기록인 6,390만 파운드(약 1,081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스포츠)


디 마리아의 맨유 이적료는 최초 6,000만 파운드(약 1,015억원)에 1,200만 파운드(약 203억원)를 추가해 7,200만 파운드(약 1,218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아스널과 후보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완전 이적을 염두에 둔 한 시즌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아스널은 완적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수비형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를 점검했다. (미러)


아스널과 맨유가 오랫동안 노려온 사미 케디라는 잉글랜드행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콜롬비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 영입을 서두를 수도 있다. 유벤투스가 팔카오를 임대하기 위해 나섰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이 받고 있는 850만 파운드(약 144억원)의 연봉을 다 받지 않는 이상 첼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AS로마가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선)


선더랜드는 릴의 윙어 살로몬 칼루와 협상을 가졌다. 아스널과 리버풀, 에버턴도 칼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주요 영입 대상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의 영입 문제가 곧 결론이 나길 바라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에 대해 문의했다. 리차즈는 이번주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


QPR은 레딩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에게 입단 제의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스티브 클라크 전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이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직에 대해 관심을 표현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을 맡기 위한 경쟁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 마리 말이 경주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랜드 내셔널(영국에서 개최되는 경마대회)이 됐어요." (인디펜던트)


레인저스의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부임설이 도는 가운데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데일리 레코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키스 밀렌 감독 대행은 스티브 패리시 회장이 전임 감독 선임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1,600만 파운드(약 271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하는데 합의하기 전 올 여름 그를 영입할 두 번의 기회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그레엄 수네스 전 리버풀 감독은 발로텔리 영입이 큰 도박이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벤피카에서 2,000만 파운드(약 338억원)에 영입한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리버풀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에서 선더랜드로 이적한 잭 로드웰은 최근 기사에 나온 내용과는 반대로 어린 선수들이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로드 트라이즈먼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은 카디프 감독 시절 공격적인 문자를 보낸 말키 맥케이 감독에게 한 시즌 축구 활동 금지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가디언)


셀틱의 로니 데일라 감독은 화요일 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새롭게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 스코틀랜드)


스완지에서 임대로 뛰었던 조나단 데 구즈만은 나폴리로 이적한 뒤 스완지에 감사 메세지를 보냈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아벨리노의 지안마리오 코미는 코파 이탈리아 경기 도중 바리의 쥐세페 데 루카를 수아레스처럼 깨물었지만 처벌을 피했다. 오히려 데 루카가 몹시 화가 난 반응을 보이다 퇴장당했다. (선)


바르셀로나와 엘체아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도중 검은 고양이가 난입했다. 하지만 고양이도 바르사가 3-0 승리를 거두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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