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에투, 발로텔리, 포그바, 포돌스키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와 파리에서 이적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에투는 리버풀 입단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며 1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한편 리버풀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거액의 주급을 삭감하는데 합의한 뒤 문제를 일으킬 경우 연봉 200만 파운드(약 34억원)를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와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볼프스부르크가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바르셀로나로 떠난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골닷컴)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AC밀란은 1군에서 뛰길 원하는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반 힌켈을 한 시즌 동안 임대하고 싶어한다. (인사이드 풋볼) 

토트넘은 멤피스 데파이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데파이가 PSV 아인트호벤과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에 대해 이적료 1,400만 파운드(약 236억원)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리니와의 협상이 지지부진 하자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멕시코의 미구엘 에레라 감독은 다가오는 친선전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미래를 정하도록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로이 호지슨 감독은 올 여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 2016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원한은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4,800만 파운드(약 810억원)를 제시했지만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곧바로 거절했다. (sport.es)

맨유가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에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영입한 마르코스 로호는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로호가 워크퍼밋을 발급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평생 웨스트 브로미치 팬이었던 키에런 핸들리는 총각 파티도중 더 호손스 밖에서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고 서포팅을 해야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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