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알론소, 아스널, AS모나코, 바이에른 뮌헨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전 리버풀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에게 깜짝 이적 제의를 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에 대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뒤늦은 관심을 차단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또한 파리 생제르망의 아드리앙 라비오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면서 에버턴이 라비오트의 동료 미드필더 클레망 샹톰을 영입하려던 계획을 망칠 수도 있다. 파리가 라비오트가 떠날 경우 샹톰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AS모나코는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영입할 계획이다. 체흐는 후보로 시즌을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리버풀의 깜짝 이적 제의는 무산되었다. AC밀란이 '얌전히 지낼 것'이라는 계약 조항을 받아들이길 거부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1,200만 파운드(약 204억원)로 평가받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로버트 스노드그래스가 6개월간 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1,200만 파운드(약 204억원)에 임대하려 한다. 맨유와 유벤투스도 팔카오를 노리고 있다. (RMC)

OTHER GOSSIP

글레이저 가문은 당분간 맨유를 팔 계획이 없다. 최소 5년은 더 소유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이리시 타임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때문에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팀 버스를 멋진 마술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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