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50억원)와 급료 등 총 1억 파운드(약 1700억원)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쾨만 감독은 올 여름 8번째 영입선수로 라치오의 미드필더 알바로 곤잘레스를 원하고 있으며 800만 파운드(약 136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AS로마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벤투스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지난 2013년 150만 파운드(약 26억원)에 샬케에서 영입한 루이스 홀트비에 대한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QPR과 크리스털 팰리스가 홀트비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데일리 메일)
첼시와 아스널, 리버풀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파리 생제르망과 윙어 에세키엘 라베찌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2,400만 파운드(약 408억원)로 평가받는 AS로마의 센터백 메흐디 베나티아보다 저렴한 대체자로 AC밀란의 수비수 필리페 멕세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모르간 아말피타노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훈련장에서 충돌하면서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원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나폴리는 비야레알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조나단 데 구즈만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스완지 시티를 제친 것으로 보인다. 데 구즈만은 지난 두 시즌동안 스완지에서 임대로 뛴 바 있다. (라 가제타)
토트넘은 잉글랜드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에 대한 사우샘프턴의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QPR도 타운센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7,500만 파운드(약 1,275억원)에 영입하는 등 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1억 1,500만 파운드(약 1,956억원)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입할 선수들을 찾고 있다. (마르카)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수아레스로부터 로저스 감독과 옛 동료들에게 행운을 비는 문자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토니 풀리스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으로부터 5년 재계약을 제시받았으며 이번 주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에서 헐 시티에게 0-1로 패한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팀이 EPL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려운 레슨들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브라질 대표팀의 둥가 감독은 지난 2014 월드컵에서 5경기 4골을 넣은 공격수 네이마르가 월드컵에서 우승할 때까지는 진정한 축구 스타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개막전 레스터 시티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로멜루 루카쿠가 압박감을 이겨내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베식타스에 입단한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첼시에서 힘들었던 것은 단지 조세 무리뉴 감독이 활약보다 평판으로 선수들을 선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더 선)
AND FINALLY
한 욕심많은 팬은 맨시티가 뉴캐슬에게 2-0 승리를 거둔 뒤 난입해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키스하고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했다. (데일리 미러)
호날두 처럼 차려입은 한 레알 마드리드팬은 레알 마드리드와 피오렌티나의 경기 도중 자연스럽게 난입해 그라운드에서 카림 벤제마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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