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체흐, 아스널, 아자르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잉글랜드의 19세 윙어 라힘 스털링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현재 그가 받는 3만 파운드(약 5,100만원)의 4배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 그리고 AS모나코는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첼시의 주전 골키퍼를 차지할 경우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상황을 주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나폴리의 칠레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번리는 울버햄턴의 아일랜드 레프트백 스티븐 워드를 영입하려던 브라이튼의 희망을 좌절시켰다. 워드와 계약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브라이튼 아거스)

바르셀로나는 피오렌티나의 콜롬비아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포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메트로)

위건은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더에 대한 번리의 400만 파운드(약 6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첼시가 팀의 스타인 로스 바클리와 존 스톤스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졌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3,000만 파운드(약 511억원)로 평가받는 AS로마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유의 레전드인 폴 스콜스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을 "미친 천재"라고 표현하며 선수 영입을 더 하지 않으면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디펜던트)

토니 풀리스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을 후보로 말키 맥카이 전 카디프 감독, 닐 레넌 전 셀틱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골키퍼 조 하트와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콤파니, 사미르 나스리, 다비드 실바를 따라 맨체스터 시티와 거액의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올 여름 월드컵에서 잊고 싶은 아르헨티나전 자신의 활약에 대한 검색 내용을 지워달라고 구글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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