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베나티아, 야야 투레, 맨유-구아린, 맨시티

TRANSFER GOSSIP

 

AS로마의 스포팅 디렉터는 메흐디 베나티아가 3,000만 파운드(약 511억원)에 첼시로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하기 위해 런던에 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구단과의 불화를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제시받지 못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인터 밀란의 콜롬비아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아르투로 비달 영입이 또다시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파리 생제르망의 19세 미드필더 아드리안 라비오트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며 아스널이나 첼시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구단이 웨스트햄와 헐 시티에서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과 스티븐 플레처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라사나 디아라를 원하고 있지만 디아라는 이적을 위해 급료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간 슈나이덜린은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올 여름에는 이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우샘프턴 에코)

 

OTHER GOSSIP

 

수비수 타일러 블랙켓은 스완지 전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팀에 부상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판 할 감독은 맨유 선수단이 최고 수준에서 약간 아래인 것을 인정했다. (가디언)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지난 시즌 초반 요앙 카바예가 아스널 이적을 시도하며 분열이 된 것이 불안한 출발을 했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로 돌아온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는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오스카가 자신에게 등번호 11을 양보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다. 오스카는 프랭크 램파드가 입었던 등번호 8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첼시 홈페이지)

 

AND FINALLY

 

맨시티의 프리시즌 런치 파티에서는 전설적인 더 스미스의 기타리스트 조니 마가 음악을 연주했으며 코미디안 제이슨 맨포드는 개그를 선보였다. (맨시티 홈페이지)

 

맨시티에 새로 입단한 바카리 사냐는 새 팀동료이자 라이트백인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지난 2011년 아스널 선수 시절 다퉜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