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헐 시티-웰벡, 아스널, 맨유, 호날두

TRANSFER GOSSIP

헐 시티는 구단 이적료 기록을 깨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간 슈나이덜린은 토트넘으로 이적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가 자신은 프랑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토트넘 측에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2억원)와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를 요구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올 여름 9번째 영입 선수로 피오렌티나의 전 맨유 공격수인 쥐세페 로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는 세비야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 제외된 뒤 아스널이나 첼시에 입단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 입단을 원하는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이적을 요청하고 훈련을 거부하면서 스포르팅 리스본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는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드필더 호세 카나스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아스널의 세르쥬 나브리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사우샘프턴, 뉴캐슬, 선더랜드, 크리스털 팰리스도 나브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독일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는 세계 최초로 휠체어를 탄 축구 코치를 고용했다. (메트로)

한편 맨유의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의 에이전트는 린데가르트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새 팀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풋볼)

앨런 파듀 감독과 뉴캐슬 선수들 그리고 코칭 스태프는 더이상 뉴캐슬의 무료 티켓을 제공받지 못할 것이다.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제공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비야와의 UEFA슈퍼컵 경기가 열리기 전 동료들과 팀 단체 사진을 찍으며 까치발을 세우며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메트로)

하미레스는 자신의 런던 집에서 오스카, 필리피 루이스, 윌리안 등 동료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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