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콜로 투레, 레미, 뎀프시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150만 파운드에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지난 시즌 첼시에서 뛰었던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가디언)

갈라타사라이는 2,800만 파운드에 아스널의 호엘 캠벨과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은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와 토트넘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상당한 디디에 드록바의 대체자로 레미를 노릴 수도 있다. (골닷컴)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는 아스널을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추측들을 부인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는 노리치의 윙어 나단 레드몬드에게 다시 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콜롬비아의 월드컵 스타인 카를로스 산체스를 3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지난 일요일 페렌크바로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4개월 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미드필더 모르간 슈나이덜린이 일요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길 거부한다면 벌금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는 새 팀 동료인 조 하트에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뉴캐슬을 맡고 있는 앨런 파듀 감독의 코칭 스탭들은 더이상 구단의 경기 초대권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노던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 타블렛 기기들을 가져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시애틀 사운더스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휴스턴 디나모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어린 팬의 팝콘을 얻어먹은 뒤 유니폼을 벗어 주었다고 한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