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8.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베나티아, 맨유, 피케, 슈바인슈타이거-스콜스

GuPangE 2014. 8.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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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3,000만 파운드(약 522억원)에 이적하려던 AS로마의 스타 메흐디 베나티아를 가로채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할 것이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의 맨유 입단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수비수 콜로 투레는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에 합의하면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맨유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피오렌티나가 2,500만 파운드(약 435억원)의 제의를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더 타임스)


토트넘은 시애틀 사운더스의 오른쪽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진전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QPR은 스완지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조나단 데 구즈만을 700만 파운드(약 122억원)에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사정없는 선수단 개편을 시작할 것이다.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 나니, 카가와 신지 등 여러 선수들을 떠나보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쾨만 감독은 단호하게 미드필더 모르간 슈나이덜린을 팔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슈나이덜린은 팀에서 뛸 마음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 (선)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4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카디프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햄의 말썽꾸러기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카디프는 또한 논-리그 유망주인 21세의 대니 존슨을 영입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는 루이스 판 할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제의를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블린트가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브랜트포드 시티 등 여러 구단들이 뉴캐슬의 18세 유망주 롤란도 아론스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 저널)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로이스 영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아약스와 협상 중이다. (골닷컴)


OTHER GOSSIP


맨유의 레전드인 개리 네빌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라이벌 첼시가 우승할 것이라고 지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사무엘 에투는 첼시 팀 동료였던 에당 아자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선)


에버턴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맨유행을 거절한 것은 옳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아스널은 라힘 스털링이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 거의 영입할 뻔했다고 한다. (메트로)


FIFA는 축구경기에 비디오 판독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잉글랜드와 독일 등 4개국이 이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레전드인 테리 맥더모트는 조던 헨더슨이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이어 골넣는 미드필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쾨만 감독이 수비수 론 블라르를 공개적으로 노리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버밍엄 메일)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다섯 시즌 동안 5개의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구단의 목표가 자신에게 중요하진 않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핀란드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악취가 나는 폭탄을 터뜨려 문제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프리시즌 친선 경기 도중 전반전이 끝나고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폴 스콜스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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