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구아린, 베나티아, 아스널, 수아레스

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은 콜롬비아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또한 3,000만 파운드(약 522억원)로 평가받는 AS로마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첼시,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FC포르투의 후안 퀸테로의 영입에 실패한 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원하고 있지만 300만 파운드(약 52억원)의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다니엘 아게르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에게 팀을 떠나게 해달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했으며 바르셀로나가 행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페르트 체흐와 티보 쿠르투와를 노리고 있다. (선)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친정팀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선)

스완지 시티는 나폴리의 센터백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의 맨유 이적은 연기되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비달의 무릎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한편 맨유는 아스널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기 위한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61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900만 파운드(약 156억원)와 나세르 샤들리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는 올 여름 프랑스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롬위치의 앨런 어빈 감독은 올 여름 8명의 선수들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명에서 세 명의 선수들을 더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루이스 수아레스의 변호사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수아레스의 4개월 축구활동 금지 징계를 경감해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앨런 허튼은 지난 2년간 1군에서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폴 램버트 감독과 함께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

오른쪽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아스널 팀 동료였던 가엘 클리쉬와 사미르 나스리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이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공개적으로 노리는 것을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마크 할시 심판은 축구팬들이 심판에서 은퇴한 하워드 웹을 그리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 

AND FINALLY

맨유의 15세 유망주 로숀 윌리암스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런 캠벨이 가지고 있는 교내 100m 기록을 깼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찌가 여자와 함께 경찰 모자만 쓰고 있는 모습 사진이 공개되면서 트위터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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