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마엘렌, 맨유, 팔카오, 케디라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좌절시킬 가능성이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베르마엘렌을 맨유 대신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려 한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베르마엘렌 영입에 대해 낙관적이며 AS로마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도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파리 생제르망의 19세 스타 아드리앙 라비오트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이번주 내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피오렌티나가 요구하는 3,600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기 위해 페트르 체흐를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팔카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타임스)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망의 에딘손 카바니에게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지도했던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또한 맨유는 최우선 영입대상인 아르투로 비달과 주급 182,000파운드에 합의하며 그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케디라를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잃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에서 임대했던 수비수 알리 시소코를 완전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윙어를 데려오기로 결심했으며 여러 소문 중에는 첼시의 크리스티안 아츠를 임대하려 한다는 설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선더랜드가 오랫동안 노려왔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 이적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보리니는 아직도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뉴캐슬 저널)

과거 토트넘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케시 켈러는 시애틀 사운더스의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의 토트넘 이적에 대해 경고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는 아르헨티나의 레전드인 에스테반 캄비아소에게 500만 파운드 계약을 제시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뉴캐슬의 아템 벤 아르파는 계속해서 앨런 파듀 감독이 그를 전력에서 제외하면서 등번호 10번도 넘겨주게 되었다. (데일리 메일)

스튜어트 피어스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자신이 아니었으면 맨시티는 파산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 강화를 위한 선수 영입의 어려움을 밝혔다. (토크 스포츠)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맨시티가 뱅상 콤파니와 6년 계약을 맺기로 한 결정이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는 1년을 허무하게 보낸 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버밍엄 시티의 리 클락 감독은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 톰 아데예미를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옛 팀 동료인 프랭크 램파드가 다음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고 있기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론 램지는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떠나면 아스널 주장직을 맡고 싶어한다. (선)

AND FINALLY

맨유의 전설적인 'Class of 92' 폴 스콜스, 니키 버트, 라이언 긱스, 필 네빌은 논 리그의 살포드 시티에게 5-1로 패하며 굴욕을 당했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에서 신체 능력이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로 뽑혔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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