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디 마리아, 로이스, 모레노, 호날두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약 957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바르셀로나의 알렉스 송을 노릴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FC포르투의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3,200만 파운드(약 557억원)에 영입했음을 발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가 아스널, 리버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세비야의 왼쪽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는 다음 주 리버풀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하지만 시기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가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의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200만 파운드(약 34억원)로 평가받는 나이지리아 윙어 모세스 시몬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트렌친이 헐 시티를 상대한 유로파리그 예선 두 경기에서 그를 관찰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에서 이제 한 시즌을 보낸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와 현재보다 좋은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전 리버풀 공격수인 로비 파울러는 다니엘 스터리지가 공격 파트너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지지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1군에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시즌 실패를 발판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에 입단한 잭 로드웰은 어린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친정팀인 맨시티에 입단하기 전에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전 첼시 수비수인 프랭크 르뵈프는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한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공격을 감행할 때 자신의 책임 등 많은 것을 잊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훈련 도중 팔굽혀펴기하며 박수치기를 15번 성공하면서 자신이 체력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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