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8.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디 마리아, 아스널, 리버풀, 로이 킨

GuPangE 2014. 8. 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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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65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또한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시절 지도했던 선수들을 원하고 있으며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와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 등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토트넘도 아게르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마우로 포체티노 감독이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의 깜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허츠 & 에섹스 옵저버)


아스널은 갈라타사라이로부터 미드필더 루카스 포돌스키와 스트라이커 호엘 캠벨에 대한 제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노리는 세 구단 중 가장 영입이 유력한 상태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마침내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의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이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현재 그가 받는 급료의 두 배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이 올 여름 선수를 더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맨유가 노리는 후안 콰드라도가 다음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사우샘프턴은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센터백 플로린 가르도스를 원하고 있으며 스포르팅 리스본의 레프트백인 마르코스 로호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또한 아스널의 윙어 세르쥬 나브리의 한 시즌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 뉴캐슬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윌 버클리와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 (선)


아약스는 첼시의 스트라이커였던 사무엘 에투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턴은 레스터 시티와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의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수비수 마이클 도슨, 유네스 카불, 카일 노턴 등 9명의 선수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1군 코치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메일)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맨시티가 우승 타이틀을 방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스널에게 패한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골키퍼 조 하트를 벤치에 앉히며 그에게 주전 자리에 대한 어떠한 보장도 해주지 않았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시즌 아깝게 우승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에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새로 입단한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맨유행을 거절한 것에 대해 고마워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에 입단한 마크 알브라이턴은 아스톤 빌라에서의 자신의 경험이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과거 아스널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스튜어트 롭슨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잉글랜드의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윌셔는 아스널이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리하면서 우승에 도전할 만한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선)


아스널에 입단한 칼럼 챔버스는 아직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포지션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프리시즌 내내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앞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의 유망주인 크리스 롱은 존 스톤스와 로스 바클리처럼 올 시즌 1군에서 자리를 꿰차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수비수 키에런 깁스는 새로 입단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짐승'같다며 한 시즌에 20골 이상을 넣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새로 영입한 데얀 로브렌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데뷔전을 치뤘으며 제이미 캐러거의 장기적인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AND FINALLY


리버풀의 마케팅 부서는 아직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물보다 큰 수아레스의 사진이 여전히 앤필드 밖에 선명하게 걸려있다고 한다. (메트로)

맨유의 까칠한 남자였던 로이 킨은 아스톤 빌라의 마스코트와 포옹하며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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