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8.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르마엘렌, 에버턴

GuPangE 2014. 8. 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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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멕시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일본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34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맨유가 콜롬비아의 공격수 후인 콰드라도에게 약 2,900만 파운드(약 504억원)를 제시하면서 영입 경쟁에서 밀릴까봐 걱정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 시티가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방출조항에 있는 1,900만 파운드(약 330억원)에 떠나보낼 것이라 밝히면서 리버풀과 토트넘이 다시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미러)


벨기에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바르셀로나나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아스널과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선)


에버턴은 여전히 영입할 두 명의 선수를 찾고 있으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 등 여러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비야레알의 아르헨티나 센터백 마테오 무사키오를 1,700만 파운드(약 295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으며 6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라치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유네스 카불을 팔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스페인의 골키퍼 레이나는 리버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AC밀란이 레이나의 높은 주급 요구때문에 영입을 포기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선더랜드는 첼시에서 뛰었던 자유계약 선수인 카메룬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려던 리버풀과 맨유의 바램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 여름 로이스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팀의 주장인 네덜란드 수비수 론 블라르를 잔류시키기 위해 공식적으로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프랭크 램파드는 맨체스터 시티와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은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계속 뛸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스타)


폴란드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는 콜롬비아의 다비드 오스피나가 니스에서 이적하면서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를 놓고 경쟁할 생각에 들떠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팬들에게 구단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없게 만들려고 시도해 비난을 받았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클레르몽 푸트 63의 코린 디아크르는 프랑스 남자 프로축구에서 데뷔전을 치른 첫 여성 감독이 되었지만 프랑스 리그2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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