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발로텔리, 로이스, 판 페르시, 첼시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1,400만 파운드(약 245억원)면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칼 헤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는 이번엔 아약스에서 뛸 수도 있다. 맨시티에서 잉여자원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유벤투스가 관심을 나타낸 수비수 론 블라르와 얘기를 나눌 것이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하비에르 만퀴요는 500만 파운드(약 87억원)에 완전 이적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리버풀에 2년 간 임대 이적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초반 휴식을 취할 것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로 대회를 모두 소화했기 때문이다. (선데이 피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가 토요일 벤피카와의 에미레이츠 컵 경기에서 4골을 넣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로스 바클리가 다른 잉글랜드의 젊은 미드필더인 잭 윌셔와 라벨 모리슨처럼 안 좋은 일로 신문에 나지 않을 것이라 자신했다. (선데이 피플)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불려왔던 "싸이코"란 별명을 떨쳐내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옵저버)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뉴욕 시티FC에서 맨시티로 임대된 프랭크 램파드와 AS로마에 입단한 애슐리 콜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브라질 세아라의 수비수 산드루는 컵 경기 도중 충돌한 인터나시오날의 공격수 하파엘 모우라의 목에 뽀뽀하며 화를 진정시켰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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