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나폴리-펠라이니, 웨스트햄, 판 할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FC포르투로부터 콜롬비아의 21세 미드필더 후안 퀸테로를 영입하려면 3,200만 파운드(약 557억원)의 방출 조항이 발동되어야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전해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여러 선수들을 노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두 명의 스페인 수비수인 세비야의 알베르토 모레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하비에르 만퀴요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와 협상을 가졌으며 베식타스의 공격수 우고 알메이다 영입도 검토 중이다. (타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에게 1,400만 파운드(약 244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미 카가와에 대해 문의를 한 상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은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임대로 뛰었던 마르세유의 모르간 아말피타노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아약스의 콜베인 시그도르손 영입이 계약 조건 문제로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구단에서의 미래를 고민하는 가운데 재계약 제의를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OTHER GOSSIP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훈련의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하기 위해 캐링턴 훈련장에 HD카메라를 설치했다. (데일리 미러)

3년 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페트르 체흐와의 주전 경쟁을 앞두고 그에게 배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스타인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300만 파운드 이상(약 52억원)의 세금을 탈세하기 위해 유령회사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타임스)

맨유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고참 센터백이었던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가 팀을 떠나면서 지금이 자신의 선수 생활에서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가디언)

AND FINALLY

노르웨이의 FL Fart는 91세로 사망한 팬이 팀에 남긴 약 375,000파운드(약 6억 5,000만원)의 유산을 그대로 남겨두고 있다. (Ha)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