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체흐, 제라드, 판 할, 수아레스

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파는데 실패한다면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스톤 빌라의 중앙 수비수 론 블라르는 이번 주말 폴 램버트 감독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미러)

QPR은 엘체의 콜롬비아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를 400만 파운드(약 69억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선더랜드는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뛰었던 피오렌티나의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뒤 벨기에 수비수 루이스 페드로 카반다를 데려오기 위해 라치오와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3개월 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치고, 월드컵에서는 조기 탈락하고 대표팀에서는 은퇴하며 생애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지도 방식에 적응하려면 처음 석 달은 힘들 수도 있다고 팬들에게 주의를 줬다. (타임스)

한편 판 할 감독은 다음 시즌 맨유가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면 더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남은 선수 생활을 맨시티에서 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지만 4개월간 축구와 관련된 활동이 금지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피레네 산맥으로 향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새 팀동료인 디에구 코스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곧바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지지했다. (선)

AND FINALLY

첼시는 아직 등번호 배정이 되지 않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이름을 유니폼에 마킹해주지 않고 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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