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맨유, 디 마리아, 네이마르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QPR의 로익 레미 영입에 실패하자 사우스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에 대해 문의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뛰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려면 7,900만 파운드(약 1,38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선)

벨기에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맨유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디 마리아는 소속팀으로의 복귀를 원하지 않으며 파리 생제르망 임대 시도때문에 불만인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디 마리아가 오는 8월 5일 팀으로 복귀할 것이라 생각한다. (AS)

인터 밀란은 사우스햄턴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대리인을 보낼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과거 리버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마크 라이트는 크로아티아 대표팀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2,000만 파운드(약 349억원)나 주고 사우스햄턴에서 데려올 만한 선수인지 의문을 나타냈다. (토크 스포츠)

흑인 감독이 없는 잉글랜드 축구계에 대해 전 아스널 수비수인 솔 캠벨은 잉글랜드에서 활동했던 흑인들이 현 상황에 만족하고 지키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보이콧 하자는 닉 클레그 부총리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타임스)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월리 다운스가 떠난 QPR의 새 수석코치직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에 새로 입단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영국에서 훈련하며 홀로 외롭게 런던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아스널 선수단이 시즌을 준비하며 오스트리아로 떠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완벽을 요구하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모습이 팀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디언)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이 볼프스부르크에게 3-0으로 승리한 텔레콤 컵에서는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와 셀카를 찍고 싶어하는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메트로)

월드컵에서 등 부상을 당했던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휴가를 보내며 흰 바지에 의료용 코르셋을 차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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