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구아린-치차리토, 루카쿠, 아스널, 웰벡

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은 콜롬비아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멕시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트레이드를 검토 중이다. (스타 온 선데이)

첼시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에버튼에 완전 이적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우크라이나의 정세 불안때문에 이적을 요청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플레이메이커 더글라스 코스타를 1,970만 파운드(약 343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니스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아스널이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300만 파운드(약 52억원)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랑스 윙어 앙투앙 그리즈만을 2,400만 파운드(약 418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AS)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AS모나코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1,000만 파운드(약 174억원)에 임대할지 검토 중이다. 레알은 팔카오를 2015년 2,600만 파운드(약 453억원)에 완전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AS)

스토크 시티가 리버풀의 오사마 아사이디를 700만 파운드(약 122억원)에 영입하려던 계획은 그의 주급 요구때문에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릴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아스널,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리버풀을 선택한 뒤 며칠 안에 1,250만 파운드(약 218억원)의 이적료로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해리 레드냅 감독은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에서 스트라이커를 더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레드냅 감독은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를 노라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월요일 던디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을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의 임대도 노리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하지만 브루스 감독은 젠킨슨을 임대하기 위해 웨스트햄, 스완지, 선더랜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첼시가 19세 루크 쇼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 받는 12만 파운드(약 2억 1,000만원)의 주급을 주고 영입했다면 팀이 망가졌을 것이라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주장하자 불만을 나타냈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월드컵 이후 휴가 기간에 흡연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번 일로 자신이 받을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인 조 하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주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그가 선수단에게 미친 영향에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선데이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대니 웰벡은 퀴즈 도중 1994년 FA컵 우승 당시 선발 명단 중 5명의 이름을 대기도 어려워했다. 웰벡은 "당시 전 겨우 3살이었어요."라고 이유를 말했다. (폭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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