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3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AT마드리드, 치차리토, 펠라이니, 선더랜드-보리니

TRANSF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윙어 산티 카소를라와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자신이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뛸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오직 신 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스포르팅 리스본은 사우샘프턴 측에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려면 1,600만 파운드(약 278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마루앙 펠라이니는 나폴리 이적에 합의했지만 맨유는 작년 2,750만 파운드(약 478억원)에 영입했던 그의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약 313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를 완전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리버풀과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팔길 원하는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까지 그의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4,700만 파운드(약 817억원)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비달도 개인 계약 조건에 만족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이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레 라카제테를 영입하려던 계획은 난관에 부딪혔다. 라카제테가 리옹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2,800만 파운드(약 485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주전 경쟁하려는 의욕이 없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뉴욕 증권 시장에서 구단 주식 800만 주를 팔아 약 8,700만 파운드(약 1,513억원)를 벌어들일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새로 영입한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구단이 미국 투어를 떠난 동안 비자 문제로 구단 유망주들과 훈련을 해야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자신이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데이비드 모예스 전임 감독은 지난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미국 로드 아일랜드 출신의 한 남자는 'CR7'브랜드를 놓고 자신이 먼저 사용했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고소했다. (로이터)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