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나티아, 리버풀-팔카오, 아스널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로마의 모로코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409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여전히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로 평가받는 파리 생제르망의 프랑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트가 첼시가 아닌 아스널에 입단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그와 얘기를 나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맨유와 아스널 측에 아르헨티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와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지난 2012년 페예노르트에서 이적한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카림 엘 아마디는 향수병때문에 네덜란드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선)

올림피아코스의 센터백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아스널로 800만 파운드(약 136억원)에 이적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골닷컴)

리버풀은 다음 주 바르셀로나의 카메룬 미드필더 알렉스 송과 파리 생제르망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5,900만 파운드(약 1,005억원)를 쏟아부을 용의가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900만 파운드(약 153억원)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칠레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OTHER GOSSIP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나니와 안데르송, 윌프레드 자하가 1군과 다른 시간에 훈련받고 식사하게 하는 등 1군에서 제외시켰다. (선데이 피플)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성공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으며 알렉스 퍼거슨 경의 뒤를 잇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많은 영국 선수들이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실패하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와 비교해 너무 어린 선수들이 매우 많은 돈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지난 일요일 커뮤니티 실드에 출전한 윌리 카바예로를 제치고 선발을 차지할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영입한 디에구 코스타가 우승 라이벌인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보다 나으며 코스타가 팀에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데이 피플)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비시즌 동안 7명을 영입하고 계속해서 선수 영입을 노리면서 팀이 지난 시즌보다 강해졌으며 특히 공격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3,200만 파운드(약 545억원)에 이적해오면서 잉글랜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은 없다고 한다. (옵저버)

크리스털 팰리스의 키스 밀렌 감독 대행은 개막 직전 토니 풀리스 감독이 돌연 사퇴하면서 전임 감독을 맡는 문제에 대해 스티브 패리시 회장과 얘기를 나누려 한다. (옵저버)

 

AND FINALLY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는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2-1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전반전에 배니싱 스프레이 사용에 서툰 조나단 모스 주심때문에 스프레이를 뒤집어 썼다. (인디펜던트)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한 팬이 난입해 달려가면서 프리킥하려고 둔 공을 찼는데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마크 노블이 찬 페널티킥보다 골문에 가깝게 접근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