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로호, 리버풀, 크리스털 팰리스, 조 하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나니와의 트레이드를 스포르팅 리스본에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프란츠 베켄바우어 회장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가 내년 여름에나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빌트)

리버풀은 여전히 AS모나코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노리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의 그리스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전력에서 밀려난 카메룬 수비수 베누아 아수-에코토를 자유계약 선수로 떠나보낼 용의가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감독직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인디펜던트)

지난 시즌 풀럼에서 경질된 마틴 욜 감독도 팰리스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말키 맥카이 감독은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공동 회장과 진전된 협상을 가진 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팀 셔우드 감독이 토니 풀리스의 후임으로 팰리스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의 주장인 크리스 브런트는 지난 시즌 페페 멜 감독 시절 라커룸 분위기가 "죽어있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새로 입단한 윌리 카바예로와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코린티안스의 미드필더 페트로스는 경기 중 심판을 뒤에서 밀어 6개월 출전 정지 처벌을 받았다.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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