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디 마리아, 아스널-케디라, 마테라치-지단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이 디 마리아의 영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은 550만 파운드(약 94억원)에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하며 마침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생활을 끝낼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지만 안데르송이 2년간 좋은 활약을 했던 친정팀 FC포르투도 그를 복귀시키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로 평가받는 세비야의 센터백 페데리코 파시오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가 지난 화요일 베식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지난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자유계약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뒤 적응에 실패한 풀럼의 수비수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는 그라나다와 이적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개스코인은 또다시 만취해 노숙자 같은 모습으로 목요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데일리 미러)

과거 뉴캐슬과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이클 초프라는 인도 슈퍼리그(ISL)의 케랄라 블래스터스에서 뛰게 될 것이다. (가디언)

레스터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올 여름 11명의 선수와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단이 팀의 대형 스타들과 장기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팀에 잔류하며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셔우드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과거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마르코 마테라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서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코치인 지네딘 지단을 지목했다. 지단은 200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한 뒤 퇴장당한 바 있다. (마르카)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FIFA 15'의 영국 버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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