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팔카오, 디 마리아, 바티스투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약 5,500만 파운드(약 926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아스널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대니 웰벡의 남은 시즌 임대료로 500만 파운드(약 84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선)

아스널의 파리 생제르망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트 영입은 AS로마때문에 실패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아스널의 공격수 호엘 캠벨은 벤피카로의 임대를 요청했다. (오 조고)

맨유의 톰 클레버리가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려던 계획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클레버리의 주급 요구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더랜드는 인터 밀란의 공격수 리키 알바레즈를 임대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여전히 리버풀의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를 다시 데려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발렌시아 임원진들은 월요일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와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마르카)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에드 우드워드 사장에게 6명의 1군 선수들을 영입할 구단들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토트넘에서 뛴 바 있는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를 미국 MLS로 데려간 라이언 넬슨 감독이 토론토에서 경질됐기 때문이다. (가디언)

뉴캐슬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라카제트에게 제의했지만 리옹이 거절했다. (크로니클)

풀럼은 카디프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마크 허드슨과 스트라이커 맷 스미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앙헬 디 마리아 이적료는 실제로는 1억 3,000만 파운드(약 2,188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디 마리아의 맨유 이적에 대해 비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에게 관심이 있지만 영입을 위해서는 내년 1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최근 맹활약 중인 스완지의 미드필더 네이선 다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잭 윌셔가 유로 2016 예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

AND FINALLY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스트라이커는 은퇴한 뒤 극심한 발목 통증으로 인해 괴로워하다 전문가에게 다리를 절단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원문링크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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