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9. 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비오트, 유벤투스-마타, 크라머, 쿠르투와

GuPangE 2014. 9.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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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프랑스의 19세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트는 파리 생제르망의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뒤 내년 1월 아스널이나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다멜 팔카오와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면서 위상이 떨어진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내년 1월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인터 밀란은 리버풀의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에게 한 시즌 임대를 제시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크라머를 영입하기 위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영입에 실패했던 셀틱의 네덜란드 센터백 피르힐 판 디크를 여전히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18세 코트디부아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내년 1월 임대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첼시와 토트넘도 노리고 있는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페르트 체흐 대신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주급 8만 파운드의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타임스)


한편 쿠르투와는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뒤 처음으로 불안함을 느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앙헬 디 마리아를 맨유로 이적시킨 것에 대해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와의 관계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맺는데 가까워졌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맨시티는 '제2의 다비드 실바'를 찾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본의 유망주 와다 마사시는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크리스마스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해리 래드냅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경외심에 사로잡혔으며 그가 구단을 20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크리스 휴튼 전 노리치 감독은 데이브 호커데이가 경질된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상대 중 하나인 루도고레츠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첫 경기에 경기장 일부를 막아야 할 것이다. 팬들의 인종차별적인 행동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이적 시장 마지막날 AS모나코에서 맨유로의 임대 계약이 완료되길 기다리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선)


뉴캐슬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마푸 양가-음비와는 AS로마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난 뒤 앨런 파듀 감독이 이끌고 있는 뉴캐슬을 롱볼 상인들의 팀이라고 불렀다. (선)


프랑스 TV 채널인 'TF1'은 10년간 함께 했던 아르센 벵거 감독과 프랑스 대표팀 해설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브렌던 로저스의 지도 방식에 놀랐으며 선수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존중해준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은 구단의 여자 축구팀이 재정 마련을 위한 모금 웹 페이지를 만든 것에 대한 비난에 대해 스스로 변호했다. (가디언)


AND FINALLY


오스트리아의 한 아마추어 선수는 심판에게 박치기를 해 70경기 출장정기 징계를 받았다. (ESPN)


울버햄턴은 트위터 상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리버풀과의 비공개 경기 도중 리버풀이 새로 영입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울버햄턴 선수를 밟았다는 얘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케냐의 한 커플은 맨유 유니폼처럼 만든 웨딩 케이크와 맨유 엠블럼으로 덮힌 웨딩카 등과 함께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데일리 메일)


원문링크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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