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다시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005억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바르셀로나의 18세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입단을 제의했지만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독일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와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인터 밀란은 이미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를 노릴 계획을 세웠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공격수 호엘 캠벨의 에이전트는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난했다. 벵거 감독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벤피카로부터 온 제의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수비수 벤와 아수-에코토는 팀의 프리미어리그 출전 선수단에서 제외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콜로라도 라피즈는 볼턴을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수비수 잿 나이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MLS)
OTHER GOSSIP
잉글랜드는 독일과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8년 만에 두번의 유로 대회 결승전을 유치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토트넘이 올 시즌 4위 안에 드는데 스트라이커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케니 자켓 감독은 친정 팀인 왓포드 복귀는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울버햄턴을 이끄는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미국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이 2018년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주장했다. (포포투)
임대를 떠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발렌시아에서 어렵게 생활을 시작했다. 공식 환영 행사에서 팬들의 야유를 들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시즌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을 수상한 현 레알 소시에다드 스트라이커 알프레드 핀보가손은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말았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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