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9. 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벤투스-글렌 존슨, 야누자이, 칸드레바, 아스널

GuPangE 2014. 9. 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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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내년 1월 리버풀의 수비수 글렌 존슨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데일리 미러)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은 AC밀란측에 재계약을 요청하며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미래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한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와 중요한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스타)


과거 미들스브러에서 뛰었던 수비수 엠마누엘 포가테츠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콜럼버스 크루에 입단했다. (MLS)


첼시는 아스톤 빌라의 18세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맨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라치오는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에 대한 리버풀과 아스널,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아일랜드 후보 골키퍼 롭 엘리엇은 클럽과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뛸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타임스)


OTHER GOSSIP


맨유는 이번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불안하게 지낸 동안 5,000만 파운드(약 836억원)를 썼다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서포터들을 위해 오는 10월 유로파리그에서 만나는 러시아의 쿠반 크라스노다르 원정 여행 패키지를 마련했지만 관심이 적어 취소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레전드인 지안프랑코 졸라는 친정팀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우 현명했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과거 스위스 대표팀에서 뛰었던 라몬 베가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대표팀에서 성공할 수 있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맨유에서 새로 온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빨리 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주장인 론 블라르는 토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앞서 몸 상태를 시험해야 할 것이다. 한편 동료 수비수인 요레스 오코레는 장기 부상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루카스 포돌스키는  맨유에서 1,600만 파운드(약 268억원)에 이적해 온 대니 웰벡이 아스널에서 자신의 위상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인정했다. (인디펜던트)


후안 마타는 맨유가 라다멜 팔카오같은 특별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


AND FINALLY


ITV의 해설진은 그라운드 옆에서 잉글랜드와 스위스의 유로2016 예선전을 예상하던 중 스프링쿨러에 너무 가까웠던 나머지 흠뻑 젖고 말았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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