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다니 알베스, QPR, 아게르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19세 미드필더 세르히 샘퍼를 노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샘퍼의 이적 허용 조항에 있는 960만 파운드(약 161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깜짝 영입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도 다니 알베스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구단 운영진이 자신의 이적을 막기 전에 올 여름 사우샘프턴을 꼭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러)

발렌시아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파코 알카세르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스널과 첼시가 알카세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로2016에서 활약할 대표팀 어린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을 빠르게 발전시키기 위해 선수들이 모여서 공부할 수 있도록 '숙제'를 주었다. (가디언)

QPR의 급여 지출은 AC밀란보다 많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스페인의 풀백인 호세 엔리케는 부상의 악몽을 잊고 리버풀에서의 첫번째 시즌에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되찾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존 테리는 리버풀의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 라힘 스털링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선)

과거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 활약했던 믹 퀸은 뉴캐슬의 공격형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가 팀 동료 셰이크 티오테처럼 신체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토트넘의 미드필더 알렉스 프리차드는 브렌트포드에서 임대로 뛰는 동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눈에 들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벨기에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첼시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막지 않을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인저스의 레전드인 아르투르 누만은 센터백 피르힐 판 디크가 대표팀에서 기회를 더 많이 얻으려면 셀틱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레코드)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제이미 레드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공격수 대니 웰벡이 아스널에게 대단한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지네딘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웨일즈 대표팀으로 주요 국가대항전에 나가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즈 온라인) 

스코틀랜드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셀틱에서 뛸 수 있는데도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헤럴드)

AND FINALLY

리버풀에서 뛰었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는 덴마크 홈리스 축구단을 월드컵에 보내기 위해 지원해주었다. (미러)

원문링크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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