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2. 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외데가르드, 아스널, 아자르

GuPangE 2014. 12. 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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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로마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수비수 마츠 훔멜스 등 최우선 목표들을 영입하면서 2년간 3억 5,000만 파운드(약 6,096억원)를 쏟아부을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브레던 로저스 감독이 계속해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스트롬스고드셋의 15세 노르웨이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리버풀 1군과 훈련을 함께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도 외데가르드와 연결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내년 1월 입스위치 타운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에게 800만 파운드(약 139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사우샘프턴의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리버풀, 토트넘, 맨유를 제치기 위해 내년 1월 1,500만 파운드(약 261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리버풀,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FC포르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앨런 파듀 감독은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아스널 이적설이 나면서 팀을 떠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은 여전히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를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아자르에게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루제이루의 미드필더 루카스 실바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기 위해 맨유, 아스널행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수비수와 스트라이커를 데려오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토론토FC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도 여전히 영입대상이다. (레스터 머큐리)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팀 동료인 파블로 사발레타는 아구에로가 전성기에 올라있으며 부상이 아니었다면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재활을 돕기 위해 그를 미국 로스 엔젤레스로 보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는 아스널이 이번주 말 분노로 가득찬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트위터에 올린 "슈퍼 마리오" 글때문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인종차별 조사를 받게되면서 소명 자료를 보낼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코벤트리 시티는 럭비클럽이자 홈 경기장을 소유하고 있는 Wasps때문에 홈과 원정 라커룸의 위치를 바꿔야 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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