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로마-체흐, 앙리, 포돌스키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독일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크라머를 2,000만 파운드(약 349억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AS로마는 내년 1월 700만 파운드(약 122억원)로 평가받는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의 로랑 블랑 감독은 구단이 이번주 뉴욕 레드 불스를 떠나는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에게 단기 계약을 제의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갈라타사라이도 앙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시몽 미뇰레의 대체자로 피오렌티나의 골키퍼 네토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주급 12만 5,000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제시했다. (메트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며 친정팀인 FC 쾰른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내년 1월 토트넘의 수비수 블라드 치리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 뉴캐슬에 이어 인터 밀란도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루시아노 비에토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토크 스포츠)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코린티안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보카 주니어스는 인터 밀란에서 임대로 뛰는 동안 13경기에서 6골을 넣은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아스널로부터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 대한 어떤 제의도 없었으며 그가 아주 오랫동안 팀에 잔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스트레스섞인 반응을 보였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수소는 AC밀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는 볼턴에서 훈련하며 계약을 노리고 있다. (볼턴 뉴스)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무패 우승을 시도하다가 마음이 흐트러지면 우승하는 데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무리뉴 감독은 또한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존 테리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더 선)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케빈 미랄라스와의 재계약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팀이 2004년 이후 우승한 적이 없는 FA컵도 올 시즌 주요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마스 뮬러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도 발롱도르를 받게 된다면 지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가 사용하던 플랫 레인 훈련장은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이 인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은 거리 이름을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앙헬 디 마리아와 같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 이름으로 지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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