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2.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고딘, 맨시티, 제라드, 네드베드

GuPangE 2014. 12.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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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센터백 디에고 고딘을 노리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고딘을 영입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488억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한 카타르 구단이 맨유가 노리고 있는 트라브존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압둘 마지드 와리스에게 950만 파운드(약 166억원)를 제시했다. 맨유의 라이언 긱스 수석코치는 그를 보기 위해 터키로 날아가 유로파리그를 관전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턴, 맨유 감독은 소시에다드에서 첫번째로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Fichajes.net)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다음주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뉴욕 시티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임대 계약을 1월 이후까지 연장할지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셀틱측으로부터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를 싸게 데려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구단으로부터 거액의 급료삭감을 포함한 2년 계약을 제시받은 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제라드에게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하면 팀의 코치직을 맡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


제니트의 스트라이커 헐크는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까봐 첼시로 이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트로)


첼시는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설이 났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발렌시아는 지난 일요일 홈경기에서 경기 막판 골이 들어가자 자축하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의 머리에 물병을 던진 팬을 영구 출입금지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친 뒤 맨유 1군에서 자리를 보장받으려 한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맨시티가 첼시를 제치고 우승할 경우 400만 파운드(약 70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전 유벤투스 미드필더인 파벨 네드베드는 프라하의 한 박물관에 전시된 자신의 밀랍인형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데일리 메일)


도박사들은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뉴욕 레드불스를 떠난다고 발표하자 차기 아스널 감독직을 맡을지 베팅하는데 혼란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은 팀 코치의 실수로 토요일 스완지에서 길을 잃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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