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라드, 벤제마, 맨유, 로이 킨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제라드가 급료를 삭감한 1년 계약을 수락하는 문제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적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된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어린 시절 팀에서 방출됐었던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내년 1월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지난 8월 이후 1군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미드필더 안데르송에게 맨유에서 계속 활약하고 싶다면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얘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에버턴으로 임대보낸 크리스티안 아츠가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그를 복귀시킨 후 선더랜드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풀백인 글렌 존슨은 팀이 올시즌 이후 자신을 원하지 않을 듯한 느낌이지만 계속해서 팀에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전 아스톤 빌라 수석코치인 로이 킨은 빌라를 갑자기 떠나기 24시간 전 선수들과 훈련장에서 다퉜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축제기간에 바쁜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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