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카바예, 맨유, 앙리, 아구에로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뉴캐슬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과 스완지는 바르셀로나의 19세 유망주 무니르 엘 하다디를 관찰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포기하는 대신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아직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은 잉글랜드 파비안 델프가 내년 1월 팀을 떠날까봐 걱정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6,400만 파운드(약 1,114억원)면 이스코가 이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이스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말라가는 내년 1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에게 임대를 제의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티에리 앙리는 코치로 아스널에 복귀해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길 원하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보기보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의 수비수 안드레 에레라는 스페인에서 뛰던 당시 승부조작과 뒷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을 것이다. (미러)

첼시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번째로 큰 스폰서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 선수들이 작년 부진한 성적으로 취소했던 크리스마스 파티를 올해는 열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다. (가디언)

전설적인 이탈리아 수비수인 알레산드로 네스타는 은퇴를 번복하고 인도 프리미어리그 첸나이 FC에 입단했다. (포포투)

AND FINALLY

자신의 등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사인을 받은 한 맨시티 팬은 사인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곧장 타투샵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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