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스네이더, 샤키리, 즐라탄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세비야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약 348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네이더의 에이전트는 스네이더가 최근 경기에서 뛰지 못해 불만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이 노렸던 바이에른 뮌헨의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는 내년 1월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는 내년 1월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코네는 무릎 부상으로 1년 동안 뛰지 못해 경기력을 다시 되찾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과 맨유는 네덜란드의 U-21 대표팀의 달레이 싱크라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헤렌벤에서 활약하고 있는 19세의 싱크라벤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 뛸 수 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은 한 시즌 임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입스위치 타운은 1월까지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노엘 헌트를 임대 영입할 것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버밍엄 시티는 울버햄턴의 미드필더 마이클 야콥스를 임대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버밍엄 이브닝 메일) 

OTHER GOSSIP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IFA는 최근 비리의혹때문에 주요 스폰서인 소니와 에미레이츠가 후원을 철수할 것이라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가디언)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나니는 맨유에서 한 시즌 임대로 친정팀에 온 뒤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는 현재 첼시가 자신이 뛰었던 팀 중 가장 위협적인 공격을 하는 팀이라고 주장했다. (타임스)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챔피언십에서 고전하고 있는 브라이튼으로의 임대 결정이 돈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다이버가 아니며 웨스트햄전에서 벌어진 일은 과장되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미드필더 프랭크 리베리는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가 더이상 최고의 선수가 아닌 정치적 관계에 얽혀있다고 말했다. (마르카)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축구선수로서의 자신의 성장을 도왔다며 칭찬했다. (더 선)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지난 2006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아구에로가 너무 게으르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아부다비 국립은행과 3년간 거액의 계약을 맺으면서 구단 엠블럼의 십자가를 지웠다. 이전 디자인이 무슬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직접 뽑은 드림팀에 자신을 공격수로 넣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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