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시야스, 맨유, 로저스, 닐 워녹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카시야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은 미드필더 야닉 볼라시를 내년 1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이 볼라시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AS모나코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지켜보고 있지만 팔레르모가 이적료로 3,100만 파운드(약 538억원)를 원하면서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QPR은 첼시의 수비수 토마스 칼라스를 내년 1월 임대하고 싶어한다. 칼라스는 독일 쾰른에 임대 중이지만 1군에 들지 못하면서 복귀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론 블라르에게 내년 1월 800만 파운드(약 139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맨유도 블라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나폴리로 한 시즌동안 임대를 떠난 스트라이커 미추가 내년 1월 팀으로 복귀한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웨일즈 온라인)

에버턴과 레스터 시티는 갈라타사라이의 주장인 미드필더 셀추크 이난을 노리고 있다. 인터 밀란도 이난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팀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도박사들은 EPL에서 경질될 감독으로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과 함께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팀이 EPL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브라이튼으로 임대보내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변호했다. (스카이 스포츠) 

트란메어의 마크 팔리오스 회장은 구단이 스트라이커 채드 에반스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에반스는 성폭행으로 받은 5년형 중 2년 반을 보내고 축구계로 복귀하려 했다. (가디언)

맨유의 윙어 애슐리 영은 팀이 첼시에 승점 13점이나 뒤쳐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프랭크 램파드는 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미드피더 벤자민 스탐불리는 토트넘 선수들이 미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는 지난 월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자신의 집에서 도난당한 가장 소중한 축구관련 소장품을 되찾길 원하고 있다. (서던 데일리 에코) 

맨유의 레전드인 폴 맥그레스는 수비수인 타일러 블랙켓과 패디 맥네어가 맨시티의 뱅상 콤파니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처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최근 실수가 잦은 골키퍼 시몽 미뇰레를 선발에서 제외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AND FINALLY

크리스털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은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문제를 일으킬 경우 아내에게 '벌금'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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