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일, 리버풀-토레스, 스터리지, 벵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추진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그리고 맨유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엔조 페레즈와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루이스 판 할 감독은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 맨유를 3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79억원)를 쏟아부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4년 전에 첼시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내년 1월 재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토레스는 현재 AC밀란에 2년 임대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톤 빌라는 내년 1월 임대 중인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완전영입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인터 밀란은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에게 이적 제의를 할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의를 할 것이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는 올 시즌이 끝나고 2,000만 파운드(약 345억원)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기로 합의하며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널을 좌절시켰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은 내년 1월 한때 말썽을 일으켰던 베르더 브레멘의 윙어 엘예로 엘리아를 영입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리버풀 시내 중심가에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짜리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이사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자신은 스크루지가 아니며 내년 1월 기꺼이 돈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은 압박을 받고 있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대체자들을 검토 중이며 미국 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영입 가능성을 저울질 중이라고 말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보얀의 아버지는 보얀이 10대이던 시절 맨유와 첼시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의 윙어 라힘 스털링은 피로를 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후 휴식을 받을 것이다. (선데이 피플)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는 토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승리한 경기가 열리기 전 이티하드 스타디움 밖에 펭귄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몇몇 펭귄들은 좋은 터치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한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