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라히노, 밀너, 리버풀, 메시

TRANSF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FA컵 경기를 관전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맨유 이적 가능성에 대한 소문을 다시 일으켰다. (데일리 메일)

제임스 밀너는 외국에서 뛰기 위해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지 고민 중이다. AC밀란과 AS로마, 인터 밀란 그리고 스페인 클럽 두 곳과 최초 협상을 가졌다. (가디어)

웨스트햄에 이어 사우샘프턴도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수비수 글렌 존슨은 올 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면 외국팀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존슨의 대체자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으며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다니 알베스의 영입을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디렉터인 아리에도 브라이다는 스페인 TV 채널 'Esport3'에 출연해 축구계에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면서 리오넬 메시가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NBC 스포츠)

아스널은 팔레르모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2,950만 파운드(약 498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Fichajes.net) 

OTHER GOSSIP

바르셀로나에게 스페인 라 리가 선두를 내준 레알 마드리드팬 중에 32.2%는 세계 올해의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AS)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엠레 찬이 리버풀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한편 전 리버풀 골키퍼인 브루스 그로벨라는 리버풀이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런던 해롯 백화점에서 피자를 먹는 모습이 찍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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