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3.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에고 코스타, 치차리토, 맨유, 이바노비치

GuPangE 2015. 3. 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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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지난 2013년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었던 기회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 허용 조항을 발동시켜 그를 영입하려 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과 웨스트햄, 에버턴 그리고 스토크 시티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꼭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로 알려진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이 소속팀으로부터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원)를 제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올 여름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는 첼시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는 4년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볼턴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페루즈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패디 맥카시를 긴급 임대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힘을 얻고 싶어한다. (볼턴 뉴스)


셰필드 웬즈데이의 새 구단주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1,200만 파운드(약 200억원)에 영입하도록 허락하면서 구단에 대한 자신의 야망을 보여줄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클럽들이 경고누적에 의한 퇴장도 이의제기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타임스)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전 웨스트 브로미치 수비수 브렌던 뱃슨은 주말 빌라 파크에서 있었던 관중 난입에 대해 전면 조사가 이뤄지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의 베테랑 골키퍼 셰이 기븐은 팀 셔우드 감독이 온 이후 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 램지는 QPR의 최근 작은 차이로 연패행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3경기에서의 변명이 되진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


블랙풀의 칼 오이스턴 회장은 서포터들에게 공격적인 문자를 보냈다는 혐의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윌프레드 보니는 맨체스터 시티팬들에게 스완지에서 이적하면서 구단에 적응하려면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에서 셀틱에 임대된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는 네덜란드 TV에 출연해 레인저스팬들을 자극하는 노래를 불렀다. (데일리 레코드)


파리 생제르망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에겐 특별하지 않았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그레이스 애슬레틱의 선수 겸 감독인 마크 벤틀리는 햄턴 & 리치몬드 보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골키퍼가 퇴장당한 상황에서 페널티킥까지 막아내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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