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3.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사냐, 라카제트, 포그바

GuPangE 2015. 3.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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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윈스턴 리드를 놓친 뒤 사우샘프턴에 임대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센터백 토비 알더바이렐트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는 아스널에서 이적해온지 9개월 만에 팀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미러)


리옹의 장 미셸 올라 회장은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올 시즌이 끝난 뒤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옹 FC)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유, 아스널,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후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에스파뇰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스 바스케스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센터벡 페어 메르테사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올 시즌 후 또다른 수비수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을 후보 중 한명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으로 가기 위해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은 파르마가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370만 파운드(약 62억원)를 빌려주기로 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보선수들인 유네스 카불,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에티엔 카푸에가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 대표팀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맨유가 지난 여름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선임하기 전에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유에서 풀백으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은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이후 게임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대니 웰벡은 맨유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뒤 더 좋은 선수가 됐다고 확신하고 있다. (미러)


전 리버풀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언론과 맨유팬들이 루이스 판 할 감독을 그만 괴롭혀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가 올 시즌 절대 첼시와 맨시티보다 높은 순위로 마칠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새로운 모바일 축구 게임 발표현장에서 페널티킥을 두번이나 놓쳤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조너선 월터스는 동료선수가 자신에게 침을 뱉는다면 빨대로 저녁을 먹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적은 골을 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PL 상위 6팀 이외에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을 데리고 있다고 말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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