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비에토, 바르셀로나-디발라, 맨유, 첼시

TRANSFER GOSSIP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루치아노 비에토의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비에토에게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비에토는 725만 파운드(약 122억원)의 이적허용 조항을 가지고 있다. (A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팔레르모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영입하길 원한다면 바르셀로나까지 헤엄쳐서라도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FC포르투의 라이트백 다닐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3,700만 파운드(약 624억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스포르트)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윈스턴 리드에 대한 어떤 정보라도 얻기 위해서는 고문을 하거나 액션 히어로 잭 바우어가 필요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보카 주니어스의 공격수 Jonathan Calleri에게 이적을 제의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Fichajes.net)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테리 버처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1년 이상의 계약을 맺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승점 91점을 노리고 있다. (Turnstyle.co.uk) 

유벤투스는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2016년까지인 현 계약이 끝나면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하려 한다. (골닷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고 싶다고 주장하면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첼시 수비수인 빈스톤 보가르데는 올덤 애슬레틱 감독직에 지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최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사우샘프턴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전 사우샘프턴 선수들의 이름이 빠진 일에 대해 서운함을 나타내자 최근 프로그램에서 로저스 감독이 '단어찾기'를 다했는지 밝히지 않았다며 받아쳤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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