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맨유-데파이, 리버풀, 디에고 코스타

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페트르 체흐의 대체자로 44세가 되는 토트넘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을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이비드 베컴의 15세 아들인 브루클린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아스널을 떠나면 아버지를 따라 맨유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삼프도리아로 보내고 대체자로 비야레알의 공격수 루치아노 비에토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아스널과 맨유, 첼시의 관심을 끌고있는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이적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갈라타사라이의 스트라이커 고란 판데프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눈을 돌릴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판데프가 제노아와 사전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접근할 것이다. (가디언)

과거 미들스브러와 셀틱을 이끌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코벤트시 시티를 맡기로 합의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위건의 말키 맥카이 감독과 전 카디프 수석 스카우트 이안 무디가 나눈 인종이나 성차별적인 문자들에 대한 조사가 길어지게 되었다. 새로운 정보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전해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어시스턴트 디렉터는 맨유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가 못생겨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됐다고 주장했다. (골닷컴)

헐 시티의 윙어 로비 브래디는 훈련장에 있던 구멍으로 떨어져 남은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카를레스 레샤크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레지오 7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리오넬 메시가 피자를 너무 많이 먹었다고 주장한 일에 대해 부인했다. (블리처 리포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미드필더 마일 예디낙의 폭력적인 행위에 대해 스카이스포츠 해설진이 FA의 처벌에 영향을 주려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캐피털 원 컵 결승전 도중 한 토트넘팬이 자신에게 동전을 던지자 주워서 챙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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