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3. 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발렌시아-팔카오, 모라타, 첼시, 마티치

GuPangE 2015. 3. 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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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발렌시아가 4,600만 파운드(약 783억원)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올 시즌 종료 후 임대 계약이 끝나면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선)


리버풀과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리버풀을 제치고 파리 생제르망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찌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뉴캐슬은 세비야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를 노리고 있다. (선) 


OTHER GOSSIP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요일 웨스트햄과의 런던더비에 집중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딱 20분만 리그컵 우승을 자축하도록 허락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컵 결승에서 첼시에게 패한 뒤 더 많은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은 11경기에서 6승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팀이 다른 시즌보다 빨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40점을 따도록 이끌었다. (웨일즈 온라인)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앨런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를 칭찬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징계로 캐피털 원 컵 결승에 나서지 못한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존 테리처럼 유니폼과 축구화 보호대까지 모두 갖춰입고 리그컵 우승 자축을 함께 했다. (메트로)


107세의 웨스트 브롬미치 팬인 잭 존스는 사우샘프턴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를 관전했다. WBA의 주장인 대런 플레쳐는 잭에게 등에 'Jack 107'이라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와 마르셀로는 훈련 중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즐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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