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 3.1절의 해외축구 가십 - 마르퀴뇨스, 아스널-피르미누, 요베티치, 무리뉴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의 로랑 블랑 감독은 팀의 브라질 수비수 마르퀴뇨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부인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산티 카솔라가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2,000만 파운드(약 338억원)로 평가받는 호펜하임의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노리고 있다. (피플) 

리버풀은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후보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노리고 있다. (미러)

한편 맨시티는 리버풀과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잉스를 영입해 홈그로운 선수를 늘리려는 맨시티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접촉했다고 한다. (메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첼시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가 관찰하기 위해 주중 새 수석 스카우터인 폴 미첼을 유로파리그 경기에 보낸 뒤 그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피플)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에게 꼭 팀에 잔류하게 하고 싶지만 팀에서의 자리는 보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미러)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맨유, 첼시,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3,000만 파운드(약 507억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에서 남은 감독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토요일 선더랜드전에서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하프타임에 교체시킨 뒤 그가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사우샘프턴의 스타였던 프란시스 베날리는 사우샘프턴이 올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름에 또다시 많은 선수들이 떠날까봐 우려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은 호나스 구티에레스가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도록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마사디오 아이다라가 부상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구티에레스는 고환암을 극복한 뒤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일요일 캐피털 원 컵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같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인 파울리뉴와 얘기나 문자를 주고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키퍼 줄리안 스페로니는 토요일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이름이 '페로니'로 잘못 표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팰리스는 3-1로 승리하며 웃었다. (메트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팀 동료인 잭 윌셔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킨 뒤 선수들의 흡연때문에 소란스러워 진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아르센 벵거 감독의 화를 살 수도 있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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