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브루잉, 다닐로, 아스널, 칸나바로

TRANSFER GOSSIP

볼프스부르크의 윙어 케빈 데 브루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12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C포르투의 브라질 수비수 다닐로과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리버풀과 맨유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AS모나코의 수비수 아이멘 압데누르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압데누르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19세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재계약을 거절하고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스웨덴 BK 하켄에서 뛰고있는 18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리포바치의 입단테스트를 가졌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은 임대 중인 에버턴에 완전 이적하려하지만 에버턴의 700만 파운드(약 119억원)의 이적료때문에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S모나코와 경기에서 보여준 팀의 수비에 대해 "자포자기"였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몇 달동안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얘기를 나누지 못했으며 재계약을 미루고 있는 상태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잭 윌셔의 흡연 논란이 있은 후 아스널 팀 동료인 올리비에 지루는 어느 축구팀이나 4~5명의 흡연자가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FI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은 한 축구 에이전트가 재판에서 승리한다면 백지화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바르셀로나에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패할 당시 자신의 활약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이에 대해 변호했다. (가디언)

'BT 스포츠' 방송국의 수뇌부는 채널의 스타 홍보대사인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라이벌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심판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자 그와의 계약을 살펴보고 있다. (레퀴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목요일 피오렌티나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어떤 선수들을 출전시킬지 정하지 못했다. 3일 후에 첼시와 캐피털 원 컵 결승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타임스)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일요일 리그컵 결승을 앞두고 자신을 발로 찬다고 경기를 못하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토트넘 선수들에게 경고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유로파리그 우승이 다음 시즌 유럽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레미 가르드 전 리옹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뉴캐슬 지휘봉 노리고 있으며 여전히 유력한 후보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전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인 파비오 칸나바로는 탈세 혐의로 10개월 징역을 선고 받았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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