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코케, 아스널-포그바, 리버풀

TRANSFER GOSSIP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인 에릭 아비달은 옛 팀동료인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파리 생제르망이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TF1)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코케를 영입하려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을 무산시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바르셀로나가 사우샘프턴의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노리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8,000만 파운드(약 1,369억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셀틱과 하이버니언 그리고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데렉 리오르단은 스코틀랜드 리그 2의 이스트 스터링셔에서 선수로 복귀하려 한다. (더 스코츠맨)

전 선더랜드 스트라이커인 조지 알티도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저메인 데포가 토론토에서 이적하면서 자신이 선더랜드를 떠나게 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선더랜드 에코) 

리버풀은 다음 시즌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OTHER GOSSIP

리버풀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클럽과 재계약에 합의하는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앨런은 팀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떠난 가운데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리오넬 메시와 헤라르드 피케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카지노에 들렀다는 이야기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과거 에버턴에서 스트라이커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앤디 그레이는 에버턴이 강등권 싸움을 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팀에 불안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BBC 'Match of the Day'에 출연 중인 케빈 킬반은 웨스트햄 팬들이 선수를 조롱하는 구호를 외친 일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불만을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

스티브 그리브스 당시 경기 감독관은 마틴 앳킨스 심판이 논란이 많은 첼시와 번리의 경기에서 모두 옳은 판정을 했다고 보고했다. (선)

AND FINALLY...

15세의 브루클린 베컴은 아스널을 떠날 예정이지만 동생들인 로미오와 크루즈는 아스널 유스에 남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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