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밀너, 팔카오, 첼시, 루니

TRANSFER GOSSIP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계약 선수가 될 것이다. (선)

토트넘은 '제2의 폴 포그바'라 불리고 있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18세 수비형 미드필더 부바카르 잘로를 노리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떠날 수도 있는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AS모나코의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맨유가 지난 여름 팔카오를 영입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 시즌이 끝나면 울버햄턴의 말리 대표팀 윙어 바카리 사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던디는 폴커크의 최다 득점자인 로리 로이를 영입하기로 사전 합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번리의 윙어 마이클 카이틀리는 팀 동료 애슐리 반스가 지난 토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을 유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지저분한 경기를 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첼시가 심판들이 판정하는데 영향을 주려한다고 비판했다. (타임스)

QPR의 주장인 조이 바튼은 토요일 헐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개인 통산 9번째 레드카드를 받은 뒤 분노 조절 과정을 이수해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일요일 사우샘프턴의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지난 여름 이적한 아담 랄라나와 리키 램버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리버풀 에코)

그레엄 폴 전 심판은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두 팀 모두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보다 스토크 시티같은 팀이 더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토요일 팀이 스완지에게 2-1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려던 야망에 타격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루니는 "다음주 반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글렌 웰란은 토요일 아스톤 빌라에게 2-1로 승리하면서 일주일전 FA컵에서 블랙번에게 4-1로 패한 일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스완지 시티의 주장인 애슐리 윌리암스는 토요일 마스코트로부터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와의 몸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위컴 원더러스는 감독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칼리슬과의 리그2 경기를 위해 10시간 반을 여행해야 했다. (벅스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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