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비글리아, 데미첼리스, 발로텔리, 아자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라치오의 미드필더 루카스 비글리아를 올 여름 영입대상으로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번리의 대니 잉스 영입 가능성이 줄어들자 뉴캐슬의 공격수 새미 아메오비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라스 벤더를 영입하려던 계획은 바르셀로나때문에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벵거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모르강 슈나이덜린에게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는 올 시즌 뒤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주전으로 나서려면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한번 전 리버풀 선수인 제이미 레드냅은 유로파리그 베식타스 전에서 벌어진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상황때문에 그의 리버풀 생활을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현재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이 번리에 있을 당시 무릎 문제때문에 영입하지 못해 팀이 손해를 보고 QPR이 이득을 봤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올 여름 이후에도 자신이 팀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주장인 필 자기엘카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에서 이적할 당시 2,800만 파운드를 지불했기 때문에 더 엄격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일요일 리버풀을 상대할때 팀에서 뛰었던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 데얀 로브렌이 돌아와도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 대행은 지역 골프클럽에서 만난 어린 팬들의 조언을 듣고 맨시티를 상대로 2-6-2포메이션을 시도할 수도 있다. (쉴드 가젯)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요주의 인물이 된 뒤 자신을 위한 특수 정강이 보호대를 만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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